출처: X @WuBlockchain
러시아가 엄격한 규제 조건하에 자국 내 은행들의 암호화폐 관련 사업 참여를 허용했다. 이는 전 세계적으로 금융 규제 당국이 암호화폐 관련 제도를 정비하고 있는 흐름 속에서 주목받고 있다.
일본은 최근 취임한 총리가 암호화폐 규제 명확화에 나설 가능성이 제기됐다. 한국은 콜드월렛(Cold Wallet)을 활용한 암호화폐 탈세를 단속하기 위해 세무 추적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홍콩은 암호화 자산 기반 범죄 대응을 위해 '가상자산 정보 태스크포스'를 출범시켰으며, 싱가포르는 바젤위원회의 암호화폐 자본 규정 도입을 연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조치는 신흥 시장의 규제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음을 반영하며, 아시아 주요국이 암호화폐 산업을 제도권 내로 끌어들이기 위한 기반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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