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rpLink, 7,650만 달러 유상증자…이더리움 보유 확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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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rpLink(SBET)가 주당 17달러(12% 프리미엄)에 유상증자를 실시해 총 7,650만 달러를 조달했다고 X(@WuBlockchain)가 보도했다. 이와 함께 90일간 주당 17.5달러(19% 프리미엄)에 주식을 추가로 매입할 수 있는 프리미엄 구매 계약을 통해 최대 7,900만 달러를 추가 조달할 가능성도 열려 있다.

이번 자금은 주당 보유하는 이더리움(ETH)의 수량을 늘리고, 회사의 이더리움 금고를 더욱 확장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SharpLink는 데이터 기반 스포츠 베팅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최근 블록체인 기반 자산 포트폴리오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