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기업 테더(Tether)가 2025년 3분기까지 누적 순이익 100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테더는 자산 명세 보고서를 통해 자사 보유 미 국채 규모가 1350억 달러에 달해 세계 17위 기관으로 올라섰다고 밝혔다. 유통 중인 USDT(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는 1740억 달러를 넘어섰으며, 예비 자산도 68억 달러로 집계됐다. 테더는 이 같은 재정 건전성을 바탕으로 인공지능(AI)과 재생에너지 분야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X @WuBlockch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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