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L 현물 ETF, 주간 1억3,700만 달러 유입…Bitwise BSOL이 주도

PANews가 SoSoValue 데이터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11월 3일부터 7일(현지시간)까지 SOL 현물 ETF에 총 1억 3,700만 달러 규모의 순유입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Bitwise Solana 현물 ETF인 BSOL이 1억 2,700만 달러로 주간 순유입 1위를 기록했다. BSOL의 역대 순유입 총액은 3억 2,400만 달러다.

그 뒤를 이어 Grayscale의 Solana 현물 ETF인 GSOL에는 같은 기간 976만 달러가 유입됐으며, 누적 순유입 금액은 1,194만 달러에 달했다.

한편 같은 시점 기준 비트코인 현물 ETF의 총 순자산 가치는 5억 7,600만 달러이며, 전체 비트코인 시가총액 대비 비중은 0.64%, 누적 순유입은 3억 3,600만 달러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