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dApp, 4년 만에 매출 1,000만 달러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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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결제 플랫폼 BasedApp은 최근 운영 4년 만에 누적 매출 1,000만 달러, 거래량 290억 달러를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Techinasia 보도에 따르면, 이 회사는 원래 Terra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Suberra라는 이름으로 창립됐으나, 2022년 Terra 붕괴 이후 EVM(Ethereum Virtual Machine) 호환 체인으로 전환했다. BasedApp은 본격적인 암호화폐 직불카드 출시 전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 상품을 선보였고, 올해 7월 해당 카드 사업을 싱가포르에서 중단한다고 밝혔다. 현재는 앱과 웹, 데스크톱, Telegram을 통해 사용자가 Hyperliquid 플랫폼에서 암호화폐를 거래할 수 있는 다중 플랫폼 지갑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회사 측은 Hyperliquid 생태계 내에서 거래량 기준 1위 개발사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