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다드차타드은행이 싱가포르 신용카드 발급사 DCS와 협력해 스테이블코인 기반 신용카드 'DeCard'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이 카드는 일상 소비에서 스테이블코인으로 직접 결제할 수 있으며, 거래 정산과 실시간 회계 처리를 스탠다드차타드가 맡는다.
DeCard는 우선 싱가포르에서 출시되며 향후 주요 시장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스탠다드차타드는 가상 계좌와 API 서비스를 제공해 기존 금융 시스템과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자산 결제의 연계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출처: CoinDe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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