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현지시간) 스페인 금융 대기업 카이샤은행(CaixaBank)이 자사 최초의 비트코인 기반 상장지수상품(ETP)을 출시했다고 암호화폐 전문 매체와 외신이 전했다. 자산 규모 760억 달러(약 101조 원)에 달하는 카이샤은행은 이번 상품 출시로 디지털 자산 시장에 본격 진출하게 됐다. 글로벌 금융권의 비트코인 수용 움직임이 가속화되고 있다는 평가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
리서치
마켓정보
팟캐스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