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산형 프라이버시 컴퓨팅 프로젝트 Acurast, 1,100만 달러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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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산형 프라이버시 컴퓨팅 프로젝트 Acurast가 1,100만 달러(약 15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더리움 공동 창립자이자 Polkadot 창립자인 개빈 우드(Gavin Wood), MN Capital 창립자 마이클 반 데 포페(Michael Van De Poppe), GlueNet 창립자 Ogle 등이 투자에 참여했다.

Acurast는 오는 11월 17일 메인넷 출시를 예고했으며, 일반 소비자용 스마트폰에서도 변조 방지 실행 및 보안 하드웨어 검증이 가능한 기술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는 Acurast의 기술 상용화와 사용자 확대에 탄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