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더 유진 응 아 시오는 11월 14일 개인 채널을 통해 비트코인이 강세와 약세의 경계선 아래로 떨어졌다고 밝혔다. 그는 비트코인이 최근 10만 달러를 돌파한 데 두 가지 주요 요인을 제시했다. 첫째, 강세장 구조의 마지막 방어선으로 여겨지는 50주 이동평균선을 공식적으로 돌파했는데, 이는 지난 22년간 없던 일이다. 둘째, 10만 달러는 과거 여러 차례 돌파 시도가 있었던 강한 심리적 저항선으로, 앞으로는 추가 상승을 위한 새로운 저항선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이에 유진은 당분간 저점 매수를 시도하지 않을 예정이며, 9만 달러 선을 다음 탐색 가격대로 고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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