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데이터 플랫폼 하이퍼봇(Hyperbot)에 따르면, 고위험 레버리지 투자자로 알려진 ‘마지대거’는 25배 레버리지로 보유 중이던 이더리움(ETH) 다수 포지션 일부가 전날 급락에 따라 강제 청산됐다. 이후 그는 긴급 매수에 나서 총 3775 ETH를 보유하게 됐으며, 현재 포지션 가치는 약 1,150만 달러(약 157억 원)로 추산된다. 청산 가격은 2,936.18달러며, 현재 약 12만7천 달러의 평가이익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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