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8.8만 달러 아래로 하락…NFT·GameFi는 소폭 상승

| 토큰포스트 속보

암호화폐 시장이 전반적인 조정을 겪고 있다. 21일 SoSoValue에 따르면, 주요 암호화폐의 24시간 낙폭은 2%에서 8% 수준이다. 비트코인(BTC)은 5.71% 하락해 8만 8000달러를 밑돌았고, 이더리움(ETH)은 5.63% 내리며 2900달러 선을 하회했다.

이와 달리 GameFi와 NFT 섹터는 상대적으로 안정세를 보였다. GameFi 종목은 평균 0.20% 상승했고, 이중 BEAM은 6.38% 올랐다. NFT 관련 종목은 0.63% 상승하며, BEAT는 84.18% 급등했다.

기타 섹터에서도 하락세가 이어졌다. Layer1 섹터는 3.79% 하락했으며, NEAR는 12.36% 급락했다. CeFi는 3.98% 하락했고 ASTER는 9.93% 떨어졌다. Meme 섹터는 4.25% 하락했지만 CHEEMS는 오히려 10.40% 상승했다. DeFi와 PayFi는 각각 4.32%, 4.82% 하락했으며, UNI와 TEL이 각각 7.88%, 19.39% 급락했다. Layer2는 5.05% 하락했고 SOON은 17.72% 빠졌다.

한편, 섹터별 시장 흐름을 반영하는 주요 암호화폐 지수인 ssiSocialFi, ssiDeFi, ssiLayer2는 각각 8.85%, 8.33%, 7.15%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