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간 잠들어 있던 비트코인 고래, 1,000 BTC 이동

| 토큰포스트 속보

암호화폐 분석 플랫폼 룩온체인(Lookonchain)에 따르면, 오늘 오전 '1Au1uZ'로 시작되는 비트코인 고래 주소가 14년간의 정지 상태를 깨고 1,000 BTC(약 8,900만 달러 상당)를 신규 주소로 이체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주소는 14년 전 비트코인 1개당 약 3.88달러일 때 1,000 BTC를 수신했으며, 당시 가치는 총 3,883달러에 불과했다. 이번 움직임은 장기 보유자로 알려진 고래 투자자들의 자산 이동으로 해석되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