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TC 고래 투자자, Aave 대출 상환 위해 150BTC 매도

| 토큰포스트 속보

PANews에 따르면 온체인 분석가 @ai_9684xtpa는 12월 12일, WBTC에 대해 장기적으로 롱 포지션을 유지해온 고래 투자자 주소(0x931…3c721)가 최근 레버리지를 줄이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해당 투자자는 약 3시간 동안 평균 가격 92,276달러에 150BTC(약 1,384만 달러)를 매도해 Aave 대출금을 상환했고, 이 과정에서 약 75,000달러의 손실을 본 것으로 분석됐다. 이 투자자는 지난 2025년 4월부터 총 340.2BTC(약 3,156만 달러 상당)를 평균 92,777.36달러에 매수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까지 주소는 Aave에 225.07WBTC를 담보로 맡기고 있으며, 상환해야 할 대출금은 약 874만 달러 규모로, 신용 점수는 1.85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