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바이낸스와 20억달러 자산 토큰화 추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파키스탄 재무부는 최대 20억달러 규모의 자산을 토큰화하기 위해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대상 자산에는 국채, 재정증권, 원자재 비축물자가 포함되며, 유동성 확보와 투자자 유치를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또 파키스탄 가상화폐 관리국(VAA)은 바이낸스와 디지털 자산 플랫폼 HTX가 현지 자회사를 설립하고 정식 거래소 라이선스를 신청할 수 있도록 예비 승인을 내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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