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ATM 운영업체 비트코인 뱅코프(구 불렛 블록체인)가 텍사스주로 사업을 확장한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트코인 뱅코프는 2026년 1분기까지 텍사스주에 최대 200대의 암호화폐 ATM 설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회사 측은 텍사스가 기업 친화적 규제, 현대적인 송금법, 혁신을 지원하는 정책 등을 갖춘 ‘가장 암호화폐 친화적인 지역 중 하나’라고 평가하며, 전국적인 확장 전략의 일환으로 이 지역을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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