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고래, 최근 2주간 거래소서 2만 ETH 인출…630만 달러 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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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체인 분석가 @ai_9684xtpa에 따르면, 한 고래 투자자는 12월 5일부터 15일 사이 평균 3,231달러에 총 21,850.15 ETH(약 7,060만 달러)를 거래소에서 인출했다. 이에 따라 장부상 약 624만 6천 달러의 손실이 발생했다. 가장 최근 인출은 6시간 전 이뤄졌으며, 해당 시점에 2,000 ETH(약 584만 달러)를 이동시켰다.

현재 이더리움은 5개의 지갑에 보관 중이다. 이 가운데 지갑 주소 0xce9…57c69는 ETH 18,706.9개를 스테이킹해 3,134만 USDT를 차입한 상태다. 이는 주기적으로 롱 포지션을 유지하는 방식으로, 지갑 건전성 레벨은 1.41로 평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