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디지털 거래 플랫폼 올레아(Olea)가 3천만 달러 규모의 시리즈 A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 16일 PANews 보도에 따르면 이번 투자에는 BBVA, XDC Network, theDOCK, 스탠다드차타드은행 자회사 SC Ventures가 참여했다.
올레아는 유치한 자금을 기반으로 고성장 시장에서 인공지능(AI)과 Web3 기반 솔루션 도입을 가속화하고, 임베디드 금융, 위험 분석 등 제품 기능을 강화할 방침이다.
올레아는 2022년 설립 이후 싱가포르 금융당국인 통화청(MAS)으로부터 CMS(자본시장서비스) 라이선스를 취득했으며, 현재까지 70개 이상 거래 채널을 통해 1,000개 이상 기업에 30억 달러 넘는 금융을 지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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