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로, 올해 커뮤니티 보조금 1570만 달러 지원 계획

| Coinness 기자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최근 블록체인 기반 오픈소스 금융 플랫폼 셀로(Celo)가 올해 커뮤니티 및 생태계 확장을 위해 1,570만 달러 규모의 보조금을 cGLD 및 cUSD 토큰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셀로 개발사 CLabs의 생태계 확장 총괄인 소칠 카자도르(Xochitl Cazador)는 "해당 보조금을 통해 셀로 생태계 내 우수 스타트업을 지원하고, 전세계에 걸쳐 다양한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지금까지 약 16개 팀이 선발됐으며, 이들은 각각 캐나다, 홍콩, 포르투갈, 필리핀, 멕시코, 브라질, 미국 소재의 개발팀"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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