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L 현물 ETF, 지난주 6,655만달러 순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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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데이터 플랫폼 SoSoValue에 따르면, 미국 동부시간 기준 12월 15일부터 19일까지 SOL(솔라나) 현물 ETF에 총 6,655만달러가 순유입됐다. 7개 SOL 현물 ETF 모두 순유출 없이 순유입을 기록했다.

이번 주 가장 많은 자금이 유입된 ETF는 피델리티의 'Fidelity SOL ETF(FSOL)'로, 단일 주간 기준 4,966만달러가 유입됐으며, 누적 순유입 규모는 1억400만달러에 달한다. 이어 비트와이즈의 'Bitwise Solana 현물 ETF(BSOL)'에는 833만달러가 유입됐으며, 누적 순유입액은 6억1,700만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현재 기준 SOL 현물 ETF의 총 운용 자산가치는 약 9억4,700만달러이며, 이는 비트코인 시가총액 대비 1.32% 수준이다. 전체 누적 순유입액은 7억4,300만달러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