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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코스메카코리아, K-뷰티 7월 수출 37.8% 급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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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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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화장품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37.8% 늘며 역대 7월 최대 실적을 기록하자 코스메카코리아를 비롯한 화장품주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특징주] 코스메카코리아, K-뷰티 7월 수출 37.8% 급증에 강세

코스메카코리아가 K-뷰티 수출 호조를 등에 업고 장 초반 강세다. 7월 화장품 수출이 두 자릿수 증가율을 이어가며 역대 7월 기준 최대 실적을 기록한 점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메카코리아는 장중 12만1000원에 거래됐다. 기사에서 함께 언급된 프롬바이오, 콜마비앤에이치 등 화장품 관련 종목도 동반 강세를 나타냈다.

수급의 배경은 수출이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7월 화장품 수출액은 13억5100만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37.8% 증가했다. 지난해 11월 이후 9개월 연속 증가세로, 월간 최고치였던 4월 실적에 근접한 수준이다.

특히 중국 중심이던 수출 구조가 미국과 유럽으로 넓어지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졌다. 영국과 네덜란드 수출이 큰 폭으로 늘었고, 미국 온라인 시장에서 성장한 국내 브랜드들이 현지 오프라인 유통망으로 판매처를 확대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증권가에서는 이번 수출 호조를 단순한 반짝 실적보다 구조적 성장의 연장선으로 보고 있다. 기초·선케어 중심의 강세가 이어지는 데다 헤어케어 등으로 품목이 넓어지고, 미국·유럽 오프라인 채널 진입이 본격화하고 있어서다.

앞서 화장품 수출은 2023~2024년 일시 둔화를 겪었지만, 2024년 하반기부터 회복세로 돌아선 뒤 2025년 이후 월간 기준 고점을 계속 높여왔다. 시장은 이번 7월 실적을 K-뷰티 글로벌 확장의 확인 신호로 받아들이는 분위기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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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바다거북이

2026.08.12 13:57:56

좋은기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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