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 기록 복사 실수로 8만 달러 이상 피해 발생

| 토큰포스트 속보

사기 탐지 도구 Scam Sniffer에 따르면 한 사용자가 유출된 거래 기록에서 잘못된 지갑 주소를 복사해 총 81,132달러 상당의 자산을 도난당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해당 사건은 12월 22일 PANews 보도를 통해 알려졌습니다. 이 사용자는 악성 사용자가 이전에 탈취한 거래 내역을 복사하는 과정에서 공격자가 의도적으로 심어둔 주소를 그대로 붙여넣어 자산을 보낸 것으로 보입니다. 전문가는 주소를 복사할 때 반드시 진위 여부를 검증하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