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ews에 따르면, 온체인 데이터 분석업체 Onchain Lens를 인용해 12월 24일 기준 한 신규 지갑이 약 1억 2,100만 달러(약 40,975 ETH) 상당의 이더리움을 바이낸스에서 매수한 후, 이를 Aave V3에 예치하고 약 6,300만 달러 상당의 테더(USDT)를 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지갑은 최근 보도된 바 있는 '6만 6,000 ETH를 대출한 고래 주소'와 동일 인물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번 거래 움직임은 대규모 자산 보유자들의 디파이(DeFi) 자산 운용 전략을 보여주는 사례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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