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hter CEO “대규모 LIT 이체는 에어드롭과 무관…앱 출시 임박”

| 토큰포스트 속보

탈중앙화 주문장 거래소 Lighter가 12시간 이내 추가 업그레이드를 예고한 가운데, 커뮤니티에서 제기된 LIT 토큰 대량 이체에 대한 의혹이 일축됐다. 28일 PANews에 따르면, Lighter 설립자 겸 CEO 블라디미르 노바코프스키는 인터뷰를 통해 “이번 이체는 투자자와 팀 물량 보호를 위한 조치이며 에어드롭과는 무관하다”고 밝혔다. 그는 또 “Lighter는 L1 자산을 담보로 활용할 수 있는 범용 마진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며, 모바일 앱은 향후 몇 주 안에 출시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Lighter는 조만간 TGE 토큰 관련 발표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