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탈릭 부테린 "윈도우 운영체제, 디스토피아적"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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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공동 창립자 비탈릭 부테린이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운영체제를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PANews에 따르면 부테린은 12월 28일 X(구 트위터)를 통해 새로 구입한 컴퓨터에 리눅스를 설치하려 했지만, 윈도우 운영체제를 사용하는 상태에서는 인터넷 없이 설치가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이 시스템은 디스토피아적”이라고 표현했다. 그는 이러한 방식이 사용자의 자율성을 침해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