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차량 금융 플랫폼 Cango가 최대 주주 Enduring Wealth Capital Limited(EWCL)에 B종 보통주 700만 주를 1,050만 달러에 매각하기로 했다고 PANews가 12월 29일 보도했다. 이 B종 주식은 주당 의결권 20개를 가지며, 거래가 완료되면 EWCL의 보유 지분율은 2.81%에서 4.69%로 상승한다. 의결권 비중은 기존 36.68%에서 49.61%까지 증가하게 된다. 회사 측은 이번 거래가 뉴욕증권거래소(NYSE)의 승인을 거쳐 2026년 1월 완료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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