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데이터 플랫폼 하이퍼봇(Hyperbot)에 따르면, 중국 유명 고래 투자자로 알려진 '마지대거'(麻吉大哥)가 방금 전 HYPE 선물 포지션을 모두 청산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그는 25배 레버리지로 8,250 ETH(이더리움)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체 포지션 가치는 약 2,414만 달러(한화 약 330억 원)에 달한다. 최근 일주일간 해당 포지션에서 발생한 손실은 약 86만 6천 달러에 이른다.
마지대거는 중국 암호화폐 업계에서 대규모 자금 운용으로 유명한 투자자다. 이번 HYPE 포지션 청산은 추가 손실을 막기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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