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intelegraph에 따르면, 이더리움(Ethereum) 네트워크 검증자 진입 대기열 길이가 최근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현재 진입 대기열은 퇴출 대기열의 약 두 배 수준에 달하며, 이는 스테이킹 수요가 다시 늘어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 같은 증가세는 기관 투자자 중심의 대규모 스테이킹 참여가 원인으로 지목된다. 특히 BitMine 등 국고형 투자자가 주요 참여자로 나타났으며, 앞으로 예정된 Pectra 업그레이드가 기술적 기대감을 키우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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