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반 하락…NFT 섹터 5% 이상 급락

| 토큰포스트 속보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업체 SoSoValue에 따르면, 12월 30일 기준 암호화폐 시장이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NFT 섹터는 24시간 기준 5.33% 하락하며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 대표 NFT 토큰인 Pudgy Penguins(PENGU)는 6.57% 떨어졌고, Audiera(BEAT)는 14.92% 급락했다. 다만, APENFT(NFT)는 0.54% 상승하며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였다.

비트코인은 1.24% 하락하며 8만 8,000달러 아래로 떨어졌고, 이더리움은 1.58% 하락해 3,000달러를 밑돌았다.

다른 분야별로는 CeFi 섹터가 1.32% 하락했으나 Cronos(CRO)는 1.25%, Bitget Token(BGB)은 0.17% 각각 상승했다. PayFi는 2.11% 하락했지만 SafePal(SFP)은 0.29% 올랐다. Layer1 섹터는 2.46% 하락, 이 중 Cardano(ADA)는 5.83% 하락했다. DeFi는 2.54% 하락했으며 MYX Finance(MYX)는 1.98% 상승했다. Meme 코인 섹터는 3.06% 하락, 그 가운데 PIPPIN(PIPPIN)은 1.44% 상승했다. Layer2는 4.10% 하락, Merlin Chain(MERL)이 12.19% 하락하며 낙폭을 키웠다.

한편, 관련 섹터 지수인 ssiSocialFi, ssiNFT, ssiRWA는 각각 5.31%, 4.06%, 3.91%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