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금협회 “1월 중국 금 ETF 440억 위안 유입…연초 기준 사상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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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금협회(WGC)가 발표한 '중국 금 시장 월간 보고서'에 따르면 1월 중국의 실물 금 수요가 견조한 흐름을 유지한 가운데, 금 ETF로 440억 위안(약 62억 달러, 38톤)이 유입되며 연초 기준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상하이 금거래소(SGE)의 1월 금 유출량은 126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1톤, 전월 대비 11톤 증가했으며, 금괴 판매 호조와 춘절 연휴를 앞둔 보석상의 재고 확대로 수요가 뒷받침됐다. 이 영향으로 중국 내 금 ETF의 총 운용자산(AUM)과 총 보유량도 모두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중국 인민은행은 1월에도 금 매입을 이어가며 보유량을 1.2톤 늘려 총 2,308톤으로 확대했고, 이는 전체 외환보유액의 9.6%를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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