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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큰분석] 디파이 수익률 12%→2% 붕괴…무슨 일이 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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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블코인 공급 폭증·트레이드파이 금리 경쟁·투기 수요 소멸 '3중 압박'…RWA가 새 수익률 기준선으로 부상

 토큰포스트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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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연 12%를 넘나들던 디파이(DeFi) 스테이블코인 수익률이 2%대로 주저앉았다. 현재 최대 디파이 대출 프로토콜인 Aave의 USDC 예치 수익률은 연 2.61%로, 전통 금융 플랫폼 인터랙티브 브로커스가 제공하는 3.14%에도 미치지 못한다. 단순한 시장 침체가 아니다. 디파이의 수익 구조 자체가 재편되고 있다는 신호다.

수익률의 원천: 레버리지가 만든 황금기

디파이 수익률의 본질을 이해하려면 그 구조부터 짚어야 한다. 예치자가 받는 이자는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것이 아니다. 누군가 자금을 빌려가고, 그 이자 비용이 예치자에게 돌아가는 구조다.

2021~2022년 Aave 같은 프로토콜에서 스테이블코인 예치 수익률은 연 20%를 넘었다. 이 수익률의 원동력은 트레이더들의 공격적인 레버리지 수요였다. 알트코인 랠리에 베팅하려는 투자자들이 스테이블코인을 빌려 레버리지를 쌓았고, 그 수요가 금리를 끌어올렸다.

2024년에도 이 구조는 유지됐다. 비트코인 강세장과 함께 투기 수요가 되살아나며 Aave의 스테이블코인 예치 수익률은 10%를 웃도는 수준을 유지했다. 그러나 2025~2026년을 거치며 구조가 근본적으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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