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측시장 플랫폼 칼시(Kalshi)가 첫 내부자거래 집행 조치를 발표하며 규제 준수 강화에 나섰다. 칼시는 MrBeast 관련 인물과 전 주지사 후보 출마 경력이 있는 인물의 내부자거래 행위를 적발해 벌금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칼시에 따르면, 유명 유튜버 MrBeast의 영상 편집 직원인 아르템 캅투르(Artem Kaptur)는 업무 과정에서 얻은 MrBeast 채널 관련 비공개 정보를 이용해 칼시에서 해당 이벤트 계약을 거래한 것으로 드러났다. 칼시는 캅투르에 대해 향후 2년간 플랫폼 접속을 금지하고, 총 2만0,397.58달러의 벌금을 부과했다.
벌금에는 5,397.58달러의 불법 이익 환수분과 1만5,000달러의 추가 과징금이 포함된다. 칼시는 이번 조치가 거래 공정성과 시장 신뢰를 확보하기 위한 실질적인 첫 단계를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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