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CEO 젠슨 황이 인공지능(AI) 비서가 소프트웨어 산업을 위협할 것이라는 시장의 우려를 일축하며, 소프트웨어 효율성을 높이는 도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PANews에 따르면 황 CEO는 2월 25일(현지시간) 외신 인터뷰에서 "시장이 AI가 소프트웨어 기업에 미치는 영향을 잘못 판단하고 있다"며 "AI 비서는 소프트웨어 도구를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적극 활용해 생산성을 끌어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Cadence, Synopsys, ServiceNow, SAP 등을 예로 들며 "이들 도구는 모두 근본적이고 정당한 이유가 있기 때문에 존재한다"며 "AI 비서는 이런 도구를 우리를 대신해 사용하는 지능형 소프트웨어가 될 것이며, 업무 처리와 직관적인 피드백 제공을 통해 생산성을 크게 높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황 CEO는 많은 소프트웨어 기업들이 이미 AI 비서를 개발·도입해 소프트웨어 제작 과정과 운영 효율을 개선하려 하고 있다며, AI 비서 확산이 소프트웨어 산업 전반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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