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탈릭 “EIP-8141, 1년 내 구현 가능…이더리움 계정 추상화 종합 해결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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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탈릭 부테린이 X를 통해 “EIP-8141은 이더리움 계정 추상화(AA) 논의에서 남아 있던 모든 핵심 문제를 종합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제안”이라며 “약 1년 안에 Hegota 하드포크를 통해 구현될 수 있다”고 밝혔다.

비탈릭에 따르면 EIP-8141의 핵심은 ‘프레임 트랜잭션’ 개념으로, 하나의 트랜잭션 안에 여러 개 호출을 담고 서로의 호출 데이터를 읽을 수 있으며, 송신자와 가스 비용 지불자를 유연하게 지정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다중서명, 키 변경, 양자내성 서명 등 고급 계정 구조를 검증 프레임·실행 프레임으로 처리할 수 있고, ETH 이외 토큰으로 가스 비용을 직접 지불하는 것도 중개자 없이 ‘지불 메인 컨트랙트’로 구현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프라이버시 측면에서는 지불 컨트랙트가 ZK-SNARK 검증이나 2차원 난수 추가를 통해 익명성을 강화하는 방식도 지원한다.

보안 측면에서 체인 레벨에서는 ‘가스 지불 승인’ 플래그를 포함한 ACCEPT가 검증 프레임에서 반환될 때만 거래가 유효하며, 초기 메모리풀 정책은 보수적으로 설계한 뒤 단계적으로 완화하는 방향으로 논의 중이다.

그는 또 EIP-8141이 거래의 빠른 포함을 보장하는 FOCIL과 상호 보완적 관계에 있으며, EOA(외부 소유 계정)와의 호환성도 원칙적으로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비탈릭은 “2016년 초부터 이어진 계정 추상화 연구가 축적된 결과”라며 “이 기술들이 향후 1년 안에 메인넷에 도입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