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lshi CEO, 하메네이 사망 연계 예측시장 수수료 전액 환불 및 손실 보전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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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예측시장 플랫폼 칼시(Kalshi)가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관련 시장에 대한 정산 방침을 조정한다고 밝혔다.

칼시 CEO 타레크 만수르(Tarek Mansour)는 X를 통해 "우리는 개인의 사망과 직접적으로 연계된 시장은 개설하지 않는다"며 "특정 시장에서 사망이 결과가 될 수 있는 경우, 누군가가 사망을 통해 이익을 얻지 못하도록 규칙을 설계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칼시는 "하메네이가 최고지도자직에서 물러나는가"를 주제로 한 예측시장에 대해 다음과 같이 조치한다.

1. 해당 시장에서 발생한 모든 수수료 전액 환불

2. 하메네이 사망 이전에 포지션을 잡은 이용자는 사망 직전 마지막 거래 가격을 기준으로 정산

3. 하메네이 사망 이후에 새로 포지션을 잡은 이용자는 매수 비용 전액 보전

만수르 CEO는 "이 시장에서 단 한 명의 이용자도 1달러조차 잃지 않도록 하겠다"며, 정산 기준이 되는 마지막 체결가는 미국 동부시간 기준 이날 오전 1시 14분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조치는 예측시장 업계에서 개인의 사망과 같은 민감한 사건을 어떻게 다룰 것인지에 대한 윤리·규제 논의를 다시 부각시키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