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외무장관 아라그치가 국제 수역에서 이뤄진 미군의 이란 군함 공격을 강하게 비판했다.
아라그치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인도 해군의 초청을 받아 약 130명이 승선한 이란 호위함이 이란 해안에서 약 2000마일 떨어진 국제 수역에서 사전 경고 없이 공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이 이번 행동으로 만든 위험한 선례를 결국 깊이 후회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앞서 로이드 헥세스 미 국방장관은 3일, 미군 잠수함이 인도양에서 ‘국제 수역에서 안전하다고 여기며 항해하던’ 이란 군함을 어뢰로 격침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사건으로 미국과 이란 간 군사적 긴장이 한층 고조되는 모양새다.
(출처: CCTV 국제시사, Odaily 재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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