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2월 비농업 고용보고서에서 일자리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수치는 한파와 대형 의료기관 파업의 영향이 컸던 것으로 분석된다.
메리 데일리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총재는 CNBC 인터뷰에서 “이번 결과는 그동안 우리가 기대했던 노동시장 연착륙 전망이 다소 낙관적이었을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그는 “물가상승률이 여전히 목표치보다 높고, 유가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어 연준의 두 가지 목표 모두가 위험에 노출돼 있다”고 지적했다.
다만 데일리는 “이번 보고서를 가볍게 볼 수는 없지만, 어디까지나 한 달치 데이터일 뿐”이라며 “이 지표 하나만으로 과도하게 해석할 필요는 없다”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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