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x Research가 X를 통해 자사 양적 모델에서 2025년 10월 이후 가장 강한 알트코인 매수 신호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AI 인프라 관련 암호화폐 비텐서(TAO)가 두드러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10x Research에 따르면 비텐서 가격은 7일·30일 이동평균선을 동시에 상향 돌파했으며, 최근 1주일 동안 약 38.6% 급등했다. 분석팀은 이 같은 랠리가 엔비디아의 오픈소스 자율 AI 에이전트 플랫폼 ‘NemoClaw’ 출시 계획 소식과, AI 연산 네트워크 생태계 기업 제너럴 텐서(General Tensor)의 500만 달러 규모 투자 유치가 맞물리면서 투자 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해석했다.
비텐서 네트워크가 최근 지분 위임 방식의 ‘지명 지분증명(Nominated Proof of Stake)’ 합의 구조로 전환한 점도 네트워크 운영 효율성과 안정성 측면에서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10x Research는 기관 자금이 점차 ‘생산형’ AI 인프라에 대한 투자 익스포저 확대에 나서고 있어 AI 섹터 토큰들의 거래량이 뚜렷하게 증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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