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 “홍콩 스테이블코인 시장 최대 160억달러…추가 성장 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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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가 최근 보고서에서 홍콩 스테이블코인 시장 규모가 최대 160억달러(약 1,248억 홍콩달러)에 이를 수 있으며, 향후 추가 성장 여지가 있다고 분석했다.

씨티는 중국 본토 결제기관 사례를 참고해, 이용자 예치금이 중국 유통현금의 약 20%, 요구불·저축성 예금의 약 2.5%, 전체 예금의 약 0.8%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이를 바탕으로 홍콩 스테이블코인 시장을 최대 160억달러, 변동 범위 ±80억달러 수준으로 추정했다.

또 통화량이 계속 늘고, 홍콩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역외(해외) 수요가 증가하거나 온체인 활동이 크게 확대될 경우 시장 규모가 더 커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 경우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결제회사 등이 주요 수혜 업종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앞서 홍콩 금융관리국(HKMA)은 이달 중 첫 스테이블코인 발행인(issuer) 라이선스를 발표할 수 있다는 관측이 전해지는 등, 홍콩은 스테이블코인 제도권 편입을 위한 규제·허가 체계를 정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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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