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국회의장 "호르무즈 해협 봉쇄는 자위적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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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국회의장 모함마드 바게르 갈리바프가 최근 인터뷰에서 "이란은 원래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할 의도도, 이웃 국가들을 공격할 의도도 없었다"면서도 "적이 이란을 향해 공격을 가하고 있어 가만히 당할 수만은 없으며, 이에 대응하는 것은 인간의 상식이자 이란이 결코 빼앗길 수 없는 권리"라고 말했다.

갈리바프 의장은 미국과 이스라엘을 겨냥해 "이들은 이란이 발사한 미사일을 요격하고, 전략폭격기로 이란의 핵심 시설을 파괴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며 "이란은 이미 필요한 방어·대응 배치를 마쳤고, 스스로의 역량과 기술력만으로도 적의 공격에 맞설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번 발언은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나왔다. 호르무즈 해협은 글로벌 원유 수송의 핵심 통로로, 이란발 봉쇄 가능성 언급은 중동 정세와 국제 원자재·금융 시장 불안 요인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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