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ews는 4월 3일 악시오스를 인용해 미군이 이란 테헤란 인근 카라즈의 B-1 다리를 공격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공격은 이란의 민간 기반 시설을 겨냥한 첫 타격으로, 향후 에너지·용수·교통 인프라로 공격 범위가 확대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출처에 따르면 미 국방부 관계자는 추가 다리도 공격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해당 다리는 이란군이 테헤란에서 서부 발사 기지로 미사일과 부품을 은밀히 수송하는 데 활용됐으며, 테헤란 주둔 병력에 대한 물류 지원에도 사용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을 강하게 압박하는 발언을 내놓은 바 있다. 이번 조치는 중동 지역 군사 충돌이 기반 시설 타격으로 확산할 수 있다는 우려를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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