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이 미국의 자국 인프라 타격 위협을 전쟁범죄라고 규정하며 강하게 반발했다.
Odaily에 따르면 이란 외무부 대변인 이스마일 바가이는 미국이 이란의 에너지·산업 인프라를 겨냥할 수 있다고 위협한 것은 그 자체로 전쟁범죄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이 한편으로는 이란 인프라 공격을 거론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이스라엘의 민간 목표 공격에 사실상 용인 신호를 보내고 있다고 주장했다.
바가이는 이러한 행위가 국제인도법과 국제형사재판소 규정에 따라 전쟁범죄에 해당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미국이 범죄를 실행하는 과정에서 협력하거나 지원하는 모든 국가는 반드시 책임을 져야 하며, 전쟁범죄와 반인도적 범죄로 규정돼야 한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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