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daily에 따르면 바이낸스 공동창업자 창펑 자오(CZ)는 개인 회고록 ‘바이낸스 인생’에서 2017년 9월 4일 중국의 이른바 ‘9·4 금지령’ 발표 전날 밤 사전 경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CZ는 당시 휴대전화로 다음 날 ‘대대적 정비’가 있을 것이라는 메시지를 받았고, 같은 날 새벽 12시 30분 허이 등 주요 경영진과 긴급 전화회의를 열어 자신과 허이, Heina가 먼저 도쿄로 이동하고 다른 인력은 당분간 상하이에 남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동 과정에서 허이의 제안으로 휴대전화 SIM 카드를 빼고 전원을 끄기도 했다고 전했다. 다만 허이는 이후 이 방법이 첩보 영화를 보고 떠올린 아이디어였을 뿐, 실제 추적 방지 효과가 있는지는 확실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번 내용은 2017년 중국 규제 강화 당시 바이낸스 경영진이 어떤 방식으로 대응했는지를 보여주는 회고성 발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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