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크레디트 분석에 따르면 이란 전쟁이 종료되거나 분쟁이 트럼프 행정부의 부담 요인으로 작용할 경우 달러가 추가 하락할 수 있다.
Odaily에 따르면 유니크레디트의 로베르토 미알리치 분석가는 보고서에서 위험선호 심리가 회복되면 안전자산인 달러의 지지력이 약해질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이 2주간 휴전을 발표한 이후 나타난 달러 약세 흐름을 그 근거로 제시했다.
미알리치는 분쟁이 최종적으로 끝나면 시장의 관심이 전쟁 이전부터 달러를 압박했던 요인으로 다시 이동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동시에 미국이 명확한 출구 전략 없이 장기 분쟁에 빠질 경우에도 미국 경제정책과 달러에 대한 신뢰 우려가 커지면서 달러가 약세를 보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달러 약세는 통상 위험자산 선호에 우호적으로 작용할 수 있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주요 암호화폐 시장에도 간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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