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의 수익률이 주로 월가 거래시간 외에 발생하는 흐름을 겨냥한 신규 상장지수펀드(ETF)가 출시됐다.
이 상품은 비트코인 현물을 장 마감 시점에 매수하고, 다음 거래일 장이 열리기 전 매도하는 방식으로 움직인다. 낮 시간에는 미국 국채에 투자해 자금을 운용하는 구조다.
Isabelle Lee에 따르면 이번 ETF는 비트코인이 뉴욕 증시 거래시간이 아닐 때 상대적으로 강한 흐름을 보였다는 패턴을 활용하도록 설계됐다. 기존 현물 비트코인 ETF와 달리 24시간 시장과 전통 금융시장 거래시간의 차이를 전략으로 반영한 점이 특징이다.
비트코인은 주식시장과 달리 24시간 거래된다. 이에 따라 기관 자금이 활발한 월가 거래시간 외 구간에서 가격 변동성과 수익 기회가 커질 수 있다는 점이 이번 상품 출시 배경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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