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가 “비트코인 일봉 볼린저밴드, 2024년 초 이후 최저 폭…약 40% 변동 가능성”

| 토큰포스트 속보
암호화폐 시장이 대체로 안정 흐름을 보이는 가운데, 비트코인(BTC) 일간 볼린저밴드 폭이 2024년 초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좁아졌다는 분석이 나왔다. 시장에서는 이 같은 구간 압축이 이후 약 40% 안팎의 큰 변동성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보고 있다. Odaily에 따르면 금요일 비트코인은 7만1700달러선, 이더리움(ETH)은 2180달러선에서 거래됐다. 최근 수개월간 이어진 낮은 변동성 흐름이 지속되는 모습이다. 암호화폐 분석가 에릭 크라운은 비트코인 가격이 2월 초 이후 6만3000달러에서 7만5000달러 범위에 머물고 있다며, 과거 이처럼 변동성 구간이 크게 축소된 뒤에는 최종적으로 약 40% 수준의 가격 변동이 나타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코인글래스 청산 히트맵 기준으로는 비트코인이 7만5000달러를 돌파할 경우 상승 모멘텀이 강화되며 숏 포지션 청산이 확대될 수 있다. 반대로 단기적으로 7만달러 아래로 밀릴 경우, 상승 돌파에 베팅한 롱 포지션 약 2억달러가 청산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시장 참가자들은 이날 주요 변수로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를 주목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3월 인플레이션은 전년 동기 대비 3.3%로 예상되며, 에너지 가격 상승이 주요 배경으로 지목됐다. 일반적으로 물가가 예상보다 높게 나오면 달러 강세로 이어져 비트코인 등 위험자산에는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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