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블록체인 기반 공공 데이터 인프라 구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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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시가 블록체인과 프라이버시 컴퓨팅 기반의 공공 데이터 개발·활용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국가 블록체인 네트워크 상하이 허브를 고도화하고 디지털 신원, 크로스체인 서비스, 국경 간 결제 등 관련 활용도 함께 확대할 방침이다.

21일 PANews에 따르면 상하이시 인민정부 판공실은 '국가 디지털 경제 혁신·발전 시범구(상하이) 시행 계획'을 발표했다. 계획에는 고품질 공공 데이터 공급 확대와 함께 블록체인, 프라이버시 컴퓨팅을 활용한 인프라 구축, 핵심 요소의 온체인 저장과 데이터 추적 체계 마련이 담겼다.

상하이시는 특히 국가 블록체인 네트워크 상하이 허브 구축을 심화해 분산형 디지털 신원, 프라이버시 컴퓨팅, 크로스체인 등 기초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 관세, 세무, 해사, 외환관리 분야의 온체인 신뢰 데이터 서비스 센터 구축을 추진해 중앙 부처 핵심 데이터 자원 연계와 산업 규제 효율 제고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계층형 멀티체인, 크로스체인 협업, 동형암호화 등 블록체인 핵심 기술 연구개발을 가속화하고 차세대 개방형 허가형 블록체인 기술 체계와 표준 수립도 추진한다. 국경 간 위안화 청산 및 결제 시나리오에서 블록체인 인프라 활용을 확대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이번 계획은 블록체인과 인공지능, 데이터 산업을 중심으로 양쯔강 삼각주 지역의 디지털 산업 클러스터를 육성하려는 정책의 일환이다. 상하이시는 관련 대학 내 블록체인 특화 교육 체계 구축과 전자문서 활용, 데이터 소유권 제도 정비, 블록체인 신용장과 국경 간 디지털 신원 상호인정 관련 표준 지원도 병행할 예정이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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