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이 앤트로픽과의 협력 재개를 위한 지침과 행정조치를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각 기관이 기존 공급망 위험 판정을 우회할 수 있도록 하고, 새 모델 도입도 허용하는 방안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Odaily에 따르면 복수의 소식통은 백악관이 정부의 앤트로픽 활용 제한을 완화하는 방향으로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검토 중인 행정조치 초안은 정부와 앤트로픽 간 갈등을 봉합할 수 있는 방안으로 평가된다.
한 소식통은 백악관의 이번 움직임에 대해 "체면을 지키면서도 다시 협력하는 방안"이라고 설명했다. 이달 초 수지 와일스 백악관 비서실장과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은 다리오 아모데이 앤트로픽 최고경영자와 만나 정부와 회사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고, 양측은 생산적인 첫 회동이었다고 평가했다.
백악관은 이번 주 업계 관계자들을 소집해 잠재적 행정조치와 신규 모델 배치 모범사례에 대한 의견을 듣고 있다. 논의 과정에는 기존 관리예산처(OMB)의 정부 내 앤트로픽 사용 금지 지침을 철회할 수 있는 새 지침 초안 검토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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