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가 호르무즈 해협 차질 속에 시리아를 경유한 육로 원유 수송을 13년 만에 재개했다.
Odaily에 따르면 이라크 국경 통과 관리 당국은 2일 원유를 실은 탱크로리 70대가 이날 이라크 라비아 국경을 통해 시리아로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는 이라크가 13년 만에 다시 가동한 육상 원유 수송 경로다.
라비아 국경은 이라크 북서부 니네베주에 있으며, 2011년 시리아 내전 발발 이후 장기간 폐쇄됐다가 올해 4월 재개방됐다. 이 통로는 이라크 북부 모술과 키르쿠크 유전과 가까워 대체 수송 경로로 활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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