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주요 A주 지수가 7일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차이넥스트 지수는 1.45% 올라 약 11년 만의 고점 수준을 나타냈고, 상하이·선전 증시에서도 강한 매수세가 이어졌다.
PANews는 진시 데이터를 인용해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0.48%, 선전종합지수는 1.18%, 차이넥스트지수는 1.45%, 북중50지수는 3.05% 각각 상승했다고 보도했다.
상하이·선전 증시 거래대금은 총 3조1천400억위안으로 전 거래일보다 829억위안 감소했다. 시장에서는 3천500개 이상 종목이 상승했고, 2거래일 연속 100개 이상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전력 임대 관련 종목이 강세를 이어갔고, 광섬유·CPO·PCB 업종이 상승을 주도했다. 반면 산업용 가스 업종은 약세를 보였고, 석탄·석유·에너지화학 업종도 조정을 받았다.
페트로차이나와 중국해양석유(CNOOC)는 5% 넘게 하락했다. 이번 흐름은 최근 중국 증시 전반의 위험선호 심리가 이어진 가운데 성장주 중심 매수세가 확대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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