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채굴업체 코어사이언티픽이 1분기 3억4천700만달러 순손실을 기록했다. 매출과 매출총이익은 증가했지만 비현금성 손상차손과 워런트 공정가치 변동 등의 영향으로 실적이 악화했고, 시간외 거래에서 주가는 7% 하락했다.
7일 PANews는 더블록을 인용해 코어사이언티픽의 1분기 총매출이 1억1천520만달러로 전년 동기 7천950만달러를 웃돌았다고 보도했다. 다만 순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 5억7천600만달러 흑자에서 올해 3억4천700만달러 적자로 전환했다.
부문별로는 호스팅 사업 매출이 약 7천750만달러로 전년 동기 860만달러에서 크게 늘었다. 반면 자체 채굴 매출은 6천720만달러에서 3천10만달러로 감소했다.
회사 측은 자체 채굴 매출 감소 배경으로 비트코인 채굴량 45% 감소와 비트코인 평균 가격 18% 하락을 들었다. 이번 실적 발표 이후 코어사이언티픽 주식은 시간외 거래에서 7%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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